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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IS인터뷰] ‘킬링 로맨스’ 이선균 “악당 조나단, 마음껏 가지고 노셨으면”

‘기생충’과 ‘나의 아저씨’를 인상 깊게 본 팬들이 ‘킬링 로맨스’에서 이선균의 변신을 보면 놀라게 될까. 이선균은 “오히려 좋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배우로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골때리는 유머로 무장한 영화 ‘킬링 로맨스’로 돌아온 이선균을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재미있게 찍었어요. 물론 비주얼적으로 어색한 게 있긴 했고, 어떤 분들은 보고 좀 당황해하실 수도 있겠단 생각은 했어요. 그런데 오히려 과장된 분장을 하니까 연기할 때 더 편한 것도 있더라고요. 가면놀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선균은 이 작품에서 독특한 외모와 괴팍한 성격을 가진 섬나라 재벌 조나단을 연기했다.섬나라 재벌에 H.O.T. 노래 ‘행복’을 입에 달고 사는 조나단은 독특한 설정만큼 파격적인 외모의 소유자.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5 대 5 가르마로 딱 붙인 단발머리,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과장되게 말아 올린 콧수염까지. 이선균은 이 같은 조나단의 외모를 완성하기 위해 한 번에 3~4시간 걸리는 붙임 머리를 여러 차례 시도했고, 콧수염이나 아이라인 같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분장팀과 많이 상의했다.“데이빗 보위 머리도 해봤어요. 뒷머리를 기르는 스타일이 왠지 조나단과 잘 어울릴 것 같았거든요. 콧수염의 경우 원래는 진짜 수염인 것처럼 설정을 하려고 했는데, 조나단 자체가 워낙 만화같은 캐릭터니까 아예 콧수염을 소품처럼 활용하는 인물로 만들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케이스에서 콧수염을 넣었다 뺐다 하는 지금의 조나단이 완성이 된 거예요.” 기왕 열심히 노력해 만든 캐릭터인 만큼 이선균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조나단을 가지고 놀아 주기를 바라고 있다. 진지하게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하는 조나단인 만큼 SNS 등에서 여러 밈으로 재탄생한다면 반갑겠다. 이선균은 “마음껏 가지고 노셨으면 한다”며 웃음을 보였다.특히 ‘킬링 로맨스’는 이선균이 ‘기생충’ 이후 차기작으로 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독특하다. 이선균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기생충’이 수상 후보로 오르자 미국으로 향했는데, 출국 전 이원석 감독과 ‘킬링 로맨스’ 관련 미팅을 했다.사실 이선균은 거절할 생각이었다. 작품이나 캐릭터는 재미있게 느껴졌지만, 자신이 연기하기엔 뚜렷한 그림이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선균은 “이원석 감독이 미팅 자리에서 거의 기획 부동산 홍보하듯이 날 홀리더라”며 웃었다.“다른 분들이 조나단을 연기하면 더 반전의 맛도 있고 좋을 것 같았어요. 다만 대체 이 시나리오를 제게 왜 줬는지 궁금해서 미팅에 나간 거죠. 그때 이원석 감독이 이하늬가 이 작품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마침 미국에서 이하늬와 만난 거예요. 만나자마자 첫 마디가 ‘너 진짜 할 거야?’였죠.” “‘기생충’ 이후에 딱히 내게 들어오는 작품에 변화는 없더라”는 이선균은 앞으로도 좋은 작품,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이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코믹하게 계속해서 자신을 변주해나가고 싶다.“배우가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다는 건 좋은 일 같아요. ‘기생충’은 분명 제게 좋은 경험이었지만, 그 이후로 제 마음가짐이 바뀐 건 없어요. 계속 열심히 작품을 선택하는 것뿐이죠. 코미디요? 또 주어진다면, 작품이 재미있다면 하는 거죠.”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19 06:15
예능

[정덕현의 요즘 뭐 봐?]‘피지컬: 100’, 아름다운 몸, 능력 있는 몸

‘인간의 몸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스스로 쓴 고통의 역사이자 그 결과물이기 때문이다.’운동깨나 해본 분들이라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의 오프닝에 들어간 그 내레이션에 공감할 게다. 그 자막과 함께 ‘피지컬: 100’은 한 남자가 스스로 정을 쳐 고통스럽게 몸을 조각하는 장면을 CG로 보여준다. 그러면서 질문 하나를 던진다. 다양한 인간, 여러 종류의 몸이 존재하지만, 과연 ‘완벽한 피지컬’이란 무엇인가.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마다 한 피지컬 한다는 100명의 출연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헬스트레이너, 피트니스, 크로스핏 선수들은 물론이고 격투기, 복싱, 레슬링, 씨름. 경륜, 스켈레톤, 루지 선수들 그리고 산악구조요원이나 UDT 출신 크리에이터, 댄서처럼 몸을 쓰는데 특화된 이들이 그들이다. 자신의 분신처럼 그들의 몸을 본떠 만든 토르소들은 출연자들로 하여금 그 아름다운 몸 앞에 탄성을 지르게 만든다. 그 누구보다도 그 몸에 새겨진 ‘고통의 역사’를 공감할 수밖에 없는 그들이 아닌가. 그러면서 과연 그 아름다운 몸이 능력도 뛰어날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아름다운 몸과 능력 있는 몸. ‘피지컬: 100’은 바로 이 직관적인 두 개의 관전 포인트로 우리를 매료시킨다. 미션은 단순해서 척 보면 무얼 하려는지가 분명하지만 그 결과는 반전의 연속이다. 예를 들어 구조물 매달리기 미션은 양학선 같은 기계체조선수가 압도적으로 유리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대결에서는 UDT 교관 출신 김경백이 그를 이기는 이변을 보여줬고, 또 여성이지만 크로스핏 선수 황빛여울은 50명이 대결하는 그 미션에서 근육질의 남성들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붙어봐야 안다는 건 3분 동안 공 하나를 차지하는 일대일 데스매치에서도 확인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 센 남자”라고 자신했던 파워 리프터 하제용은 체대 재학생 임정윤과 대결에서 결국 패배하는 이변을 낳았다. 아름다운 몸 혹은 겉보기에 엄청난 괴력을 가졌을 것처럼 보이는 몸과 실제 특정 미션에서의 능력 있는 몸은 다르다는 것. 이 차이에서 만들어지는 반전은 미션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고, 그것은 제작진이 애초에 가졌던 ‘완벽한 피지컬’을 찾겠다는 그 목적의식에도 부합하는 것이었다.국가, 인종 심지어 성별도 상관하지 않고 오로지 맨몸으로 부딪치는 걸 특별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직관적인 미션 속에서 보여주는 이 ‘논버벌’ 예능이 넷플릭스 TV 부문 1위(플릭스패트롤 집계)를 차지하며 K예능의 가능성을 보여준 건 우연이 아니다. MC도 자막도 거의 없이 몸의 언어로도 충분히 설명되는 기획의 성과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를 구현하는데 있어서 ‘토르소’ 같은 상징적인 오브제를 활용한 건 탁월한 선택이었다. 마치 고대 그리스의 조각상을 연상시키는 그 토르소는 고대 올림픽이나 로마 시대의 검투사들 혹은 영화 ‘300’의 구릿빛 몸들을 떠올리게 한다. 아름다운 몸과 더불어 (생존) 능력 있는 몸이 합체돼있던 그 ‘완벽한 피지컬’들을. 마치 서바이벌판 ‘스파르타쿠스’를 보는 듯한 흥미진진함이 이러한 이미지의 결합에서 생겨났다. 물론 치열한 대결 뒤에 승자는 패자를 예우하고 패자는 승자를 인정하는 뭉클한 스포츠맨십 또한 빛나지만.‘피지컬: 100’에 대한 글로벌 반응에는 물론 코로나19의 영향도 있다. 즉 대면 접촉이 제한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집에 머물며 홈 트레이닝 같은 몸관리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른바 ‘교도소 운동법’ 같은 맨몸으로 집에서 몸을 만드는 내용을 담은 정보나 서적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교도소(?) 같은 제한된 공간에서 나 스스로 바꾸거나 성취할 수 있는 건 내 몸이라는 인식이 생겨났고, 그것이 몸 관리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어진 것이었다. ‘피지컬: 100’은 정확히 이 지점을 파고들었다. 아름다우면서도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 피지컬들을 흥미진진하게 들여다보면서 나아가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운동욕구까지 자극하는 예능.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도 통한 이유다.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2023.02.13 09:57
연예일반

배두나, 드레스 입은 근육질 여전사? 등뼈와 복근이 잔뜩 화났네~

배두나가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반전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배두나는 3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1월호를 장식한 화보 컷을 여러장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배두나는 상반신 뒤태를 모두 노출하는 파격적인 포즈로 시선을 강탈했다. 어깨와 등뼈를 따라 흐르는 근육이 놀라움을 유발했으며, 복근 또한 조각조각 갈라진 식스팩이어서 감탄 그 자체였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새해맞이 웨이트 독려 화보인가요?", "섹시한 여전사 느낌이네요", "드레스에 근육질 몸매라니,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오는 2월 영화 '다음 소희'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김시은)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배두나)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3.01.03 18:05
연예일반

'좋아하면 울리는' 스페셜 외판원의 정체는 모르모트PD였다!

웨이브(Wavve)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손잡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속 스페셜 외판원의 정체가 '모르모트 PD'인 권해봄 PD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6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3회에서는 스페셜 외판원의 등장으로 인한 8인의 심리 변화와, 외판원에게 미션 카드를 산 출연자 8인의 활약이 역대급 반전과 쫄깃함을 안겼다. 특히 여자 출연자는 4명인데 남자 출연자에게 다섯개의 '하트'가 쏠려서, 같은 남자 출연자 한명이 다른 남자에게 '하트'를 준 것이 알려져 4MC 진영-홍석천-이은지-츄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날 ‘좋알람 호텔’에 입성한 남녀 8인은 본격적으로 ‘좋알람’을 가동했다.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서로 붙어다녔던 웹툰 원작처럼, 8인은 나란히 붙어 있는 침대에서 다같이 첫날 밤을 보냈다. 이때 ‘차차’는 번호표 뽑기로 바닥에서 자야하는 침낭에 당첨됐는데, ‘안새로이’가 자신의 침대와 잠자리를 바꿔주는 매너를 발휘해 '차차'를 감동케 했다. 다음 날 아침, 각자 호감 있는 출연자에게 하트를 보내는 ‘좋알람 타임’이 시작됐다. 여기서 ‘구미호’, ‘자스민’, ‘팅커벨’은 모두 하트 한 개를 받았고, ‘꽃사슴’, ‘백장미’가 각각 2개의 하트를 받았다. ‘0표’인 ‘안새로이’는 ‘1표’로 올라갔으나, ‘차차’와 ‘타잔’은 하트 0개에 그쳤다. 한 방에서 스릴 넘치는 첫날 밤을 보낸 8인은 둘째 날부터 남녀 방으로 나뉘어 생활하면서 서로의 ‘좋알람’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좋알람’이 해제되는 프리 타임이 되자, ‘타잔’, ‘꽃사슴’은 서로의 첫인상을 공유했다. ‘꽃사슴’은 “첫인상 결은 백장미와 맞았다”고 고백했고 ‘타잔’은 “차차와 구미호가 좋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꽃사슴’은 ‘타잔’에게 다른 남자 출연자인 ‘팅커벨’이 자신의 ‘좋알람’을 울렸다는 비밀을 털어놨다. 이에 ‘타잔’은 “그게 말이 되나”라며 당황스러워 했지만, ‘꽃사슴’은 “어쨌든 팅커벨이 날 찍어줘도 고맙게 받으려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고마운 거니까”라며 쿨하게 대응했다. 뒤이어 남자들이 속마음을 공유하는 시간, ‘팅커벨’은 자신의 하트에 대해 “안 말하고 싶어”라고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런데 ‘팅커벨’이 ‘꽃사슴’과 10미터 반경 안으로 들어왔는데도 ‘꽃사슴’의 ‘좋알람’은 울리지 않았다. 이에 대해 ‘팅커벨’은 “서로 시그널이 맞았다”면서, 자신의 하트를 ‘꽃사슴'이 아닌 '자스민’에 줬다고 밝혀 또다시 반전을 선사했다. 잠시 후, ‘좋알람 호텔’의 초인종이 울렸다. 뒤이어 웹툰을 찢고 나온 스페셜 외판원이 나타났다. 이 외판원의 정체는 바로 ‘모르모트’ 권해봄PD였다 ‘좋알람’ 연출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민종CP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카카오엔터의 권해봄PD는 선배의 연출작에 깜짝 등장해, 능청스런 연기와 입담으로 참가자들과 카드 거래에 나서며 반가움을 더했다. 제비뽑기로 카드 선점에 나선 ‘구미호’는 권해봄 PD와 대결에서 패배해 별다른 소득 없이 방을 나왔다. 하지만 ‘타잔’은 대결에서 승리해 하트를 2배로 불리고 카드까지 척척 구매했다. 반면 비운의 남자 ‘안새로이’는 마지막 순서로 카드 구매에 실패했다. ‘타잔’은 ‘외판원’ 권해봄 PD가 떠나자마자 키오스크에 카드를 꽂고, 카드의 미션을 실행했다. ‘타잔’이 꽂은 ‘랜덤 카드’는 '1시간 동안 손잡기'였다. 특히 ‘1시간 손잡기’ 카드는, 미션에 성공하면 두 사람 모두에게 하트 2개씩이 지급되는 꿀템이라 모두가 타잔과 손을 잡고 싶어했다. ‘타잔’은 고민 끝에 ‘차차’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비 오는 바닷가를 손을 잡은 채 거닐었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 시간 동안 급격히 가까워진 두 사람은 숙소로 다시 돌아왔는데 이때 ‘차차’의 ‘좋알람’이 울렸다. 바로 ‘차차’가 거실에 앉아 있던 안새로이의 ‘좋알람'을 울렸던 것. 이를 알게 된 타잔과 아직 어리둥절해 하는 안새로이,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는 차차가 향후 어떤 로맨스를 형성해나갈지 관심이 쏠렸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웹툰 속 조조, 선오, 혜영을 그대로 가져다 둔 듯한 놀라운 비주얼의 참가자들이 베일을 벗으면서, 연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에, 전교회장 출신 스펙을 지닌 훈훈한 외모의 ‘꽃사슴’, 그런 ‘꽃사슴’에게 거침없이 하트를 날린 아이돌급 비주얼의 ‘팅커벨’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CG로 그린 듯한 놀라운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백장미’, ‘앙큼 폭시’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구미호’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구미호는 “여자에게도 마음이 열려 있다”고 밝혀 ‘범성애자’로 SNS에서 이슈몰이를 했으며, ‘타잔’ 또한 근육질 조각상 몸매로 SNS에서 팔로워수가 치솟으며 ‘핫셀럽’에 등극했다. 본격적인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에 돌입한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9 21:07
연예일반

양요섭, 베이비페이스에 반전 근육질 몸매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반전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양요섭은 8일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요섭은 침대에 앉아 화보 촬영인 듯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청재킷을 걸쳤지만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근육질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평소 아기 같은 베이비 페이스 소유자의 반전 근육질 몸매가 놀라움을 선사한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애프터 선셋'을 발표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09 10:32
연예일반

한효주, 레깅스+태닝+술까지...청순 이미지 버린 '일탈' 근황 놀라워

배우 한효주가 하늘하늘 청순미를 벗고 탄력 넘치는 근육질 몸매로 거듭나 신선한 충격을 줬다. 한효주는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에 “in 태국”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화 촬영에 한창인 근황을 올려놨다. 이와 함께 그는 태국에서 지인들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인증했다. 무엇보다 사진 속 그는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모습이라 놀라움을 안겼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어 건강미를 과시했으며, 까맣게 그을린 피부 색깔이 과거 하얗기만 한 한효주의 모습을 온데 간데 없이 만들었다. 여기에 맥주와 칵테일을 즐기는 유쾌한 모습까지, 한효주의 반전 일탈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독전 2’에 출연을 확정짓고 태국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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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조카' 김희정, 바이크 옆에서 섹시미 작렬..축구선수다운 말벅지

아역 배우 출신 김희정이 육감미를 발산했다. 김희정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ree wheels"라는 메시지와 함께 바이크 옆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홀터넥 상의에 핫팬츠를 입은 채 바이크에 살짝 기대거나 탄 아찔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과 탄탄한 근육질 허벅지가 시선을 강탈했다. 올해 서른 살이 됐지만 여전히 앳된 동안 미모에 반전 글래머 자태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정은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해 '원빈 조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3 08:41
연예일반

‘나는 솔로’ MC 송해나, 10기 솔로녀 반전 스펙 공개에 “반할 만해”

‘나는 솔로’(‘나는 SOLO’) 10기 솔로남녀들이 전무후무한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다. 오는 7일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앞서 정체를 공개한 영수, 영식, 영호, 영철에 이어 ‘리얼 프로필’을 공개하는 10기 솔로남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녀들은 연예인급 비주얼만큼이나 화려한 프로필로 ‘솔로나라 10번지’를 초토화한다. 한 솔로녀는 반전 나이를 공개해 10기는 물론 3 MC까지 입을 떡 벌어지게 하고 또 다른 솔로녀는 직업이 3개라며 “너무 건강해서 주체를 못 하겠다”, “남자한테 미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해 솔로남들을 휘어잡는다. 여기에 한 솔로녀는 놀라운 직업에 파격 개인기까지 공개해 ‘솔로나라 10번지’의 스타로 급부상한다. 신발까지 벗어 던진 이 솔로녀의 투혼에 솔로남들은 과몰입 감상을 이어간다. 솔로녀들 역시 “소름 돋았어”라고 닭살 돋은 팔을 내민다. 스튜디오에서 현장을 지켜본 MC 이이경은 연신 “어도러블!”을 외치고 MC 홍일점인 송해나는 “반할 만해”라고 극찬, 데프콘도 흐뭇한 표정으로 “다들 반했어”라고 현장을 분석한다. 10기 솔로녀들의 반전 정체와 막춤까지 풀가동한 열정에 솔로남들은 “대박”, “찢었다”고 감탄한다. 게다가 솔로남들은 “야망 한번 품어봐?”라고 직진을 예고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호감을 표현하기도. 솔로남들 또한 상상 불가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한 솔로남은 티셔츠까지 벗어 던진 뒤 옷 속에 감춰진 근육질 몸매를 대방출한다. 10기의 정체가 공개될 ‘나는 솔로’는 7일 오후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6 15:44
연예일반

박시후, 모자와 마스크 사이로 사라진 얼굴? 반전 근육질 몸매 '놀라워'

박시후가 모처럼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검정색 옷에, 모자, 그리고 마스크까지 써서 얼굴을 완전히 감춘 반면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반전 섹시미를 풍겼다. 운동을 통해 근육질 몸매를 가꾸는 박시후의 근황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박시후는 올 하반기 드라마 '멘탈리스트'로 안방 극장에 컴백핸다. '멘탈리스트’(연출 표민수/극본 성진미/제작 스튜디오아이콘)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돼 총 7개의 시즌을 방영한 메가 히트작으로, 타인의 심리를 읽는 데 능한 멘탈리스트가 경찰 수사팀과 공조해 사건들을 해결하는 범죄 심리 수사물이다. 박시후와 이시영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1 07:44
연예일반

'김형석 사단 노느니특공대 제작' 사공이호 멤버는? 독특한 콘셉트로 MZ세대 겨냥

3인조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SAGONG_EE_HO)의 캐릭터가 공개됐다. 오리알씨(OREER.C)', 쑤니(XOONY), 이태원팍(ITAEWON PARK)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된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캐릭터 프로필을 오픈했다. 먼저 프로듀서이자 DJ를 맡으며 팀을 이끄는 ‘오리알씨(OREER.C)’는 우주적 트렌드에 맞는 프로듀싱 능력을 갖고 있는 정체불명의 천재 뮤지션으로, '정신적 지주', '유니버스 여행가'라는 해시태그로 자신을 표현했다. 18세 소녀 메인보컬 ‘쑤니(XOONY)’는 평소에는 소심하지만 딸꾹질을 하면 성격이 바뀌는 극단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반전 매력을 지닌 음색 요정이라는 소개에 맞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멤버 ‘이태원팍(ITAEWON PARK)’은 열정과 순정을 동시에 지닌 멤버로, 나노 단위로 비트를 쪼개는 천부적인 드럼 연주와 근육질 몸매이지만 그루비한 걸스힙합 스타일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댄서의 역할을 맡아 팀의 퍼포먼스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공이호는 메타버스 시대 속 MZ세대의 불안함이나 ‘언더독’ 정서 안으로 들어가 그들을 대변하기 위해 제작된 3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메타버스 시대 무한한 가능성과 글로벌 파급력을 지닌 차세대 주자로 IP와 아트 영역을 결합해 만들어졌다. 특히 이문세, 임재범, 인순이, 김광석, 신승훈, 성시경, 임창정, 박진영, 엄정화, 김건모, 조성모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곡을 작곡한 레전드 대중음악 작곡가인 김형석 사단으로 구성된 ‘노느니특공대’가 사공이호의 제작에 참여했다. 독보적인 음악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국내 최고 히트곡 메이커인 김형석 사단이 메타버스 기반 그룹 사공이호를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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